사마가 대왕 극 보병

늑대 떼

혹자는 남만인들을 오랑캐라 부르는데, 이런 의견에는 야생 동물들을 잘 다루는 특징도 한몫 할 겁니다. 하지만 인간과 늑대는 오랜 역사 동안 함께 한 동반자로서, 같이 사냥에 나가서 나누어 먹을 사냥감을 찾곤 하였습니다.

이 전사들은 늑대에게 깊은 유대감을 느끼며 한 몸처럼 행동합니다. 심지어 늑대가 옆에 없을 때에도, 이들은 변함없는 흉포함으로 적들에게 맞서 도끼와 몽둥이를 휘두르며 사냥을 자행합니다. 심지어 지나치게 흥분하면 이빨로 물어뜯기까지 합니다!

군병 능력

• 독기
  남만의 밀림을 빽빽하게 뒤덮은 강인한 생태계는 남만의 심장부로 침범하려는 자들에게 크나큰 장애물로 작용합니다.
• 사냥꾼 무리
  이 자들은 평생토록 사냥꾼으로 훈련을 받았습니다. 마치 늑대 떼와 같이 사납고 교활하며, 그보다 훨씬 더 위협적입니다.

속성

• 공포 유발
  근처 적들의 사기를 감소시킵니다. 이 효과는 중첩되지 않습니다.
• 기병 돌격 피해 반사
  이 부대는 대비만 잘 하고 있다면, 자신에게 돌격하는 기병들에게 돌격 피해를 그대로 되돌려 줄 수 있습니다.
• 
  
  이 군병은 배치 구역 바깥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 숲 은신
  숲에 은신할 수 있습니다.
• 지형 제약 무시
  지형이 속도에 가하는 제약들을 모두 무시합니다.

Strengths & Weaknesses

• 역할: 공격
  이 군병은 적의 최전선으로 돌격하여 가로막는 모든 것을 베어버리는데에 탁월한 능력을 발휘합니다.
• 원거리 무기 소지
  해당 군병은 원거리 무기를 소지하고 있어, 백병전에 돌입하기 전에 먼저 상대의 전력을 약화시켜놓을 수 있습니다.
• 방패에 효과적
  이 부대는 방패를 든 적들에게 추가 피해를 입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