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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스킨 Military Tier 2

스퀴그 타기

주인인 그린 스킨의 기준으로 봐도 스퀴그(정식 이름은 '스퀴글리 비스트')는 추잡합니다. 조금 추잡한 정도가 아니라 정말로 추잡하고 발길질 하기에도 역겨울 정도입니다. 다른 그린 스킨보다도 두뇌가 부족한 스퀴그는 상상할 수 있는 가장 흉악한 방법으로 움직이고 죽일 수 있는 게 고작입니다. 스퀴그의 불운한 희생자는 일단 물려서 깨끗하게 두 동강이 나고, 남은 짧고도 고통스러운 여생은 비명과 죽음의 고통으로 점철됩니다. 예상하시다시피, 악독하고 굶주린 스퀴그 떼를 전장으로 몰고 가는 것은 독이 든 성배라 할 수 있습니다. 잡아 먹히지 않고 이들을 대충 올바른 곳으로 몰고 가는 것 만으로도 대부분의 불운한 고보 사육사에겐 대견한 일입니다. 그렇다면 자발적으로 스퀴그를 타고 전장에 나서는 고블린은 대체 얼마나 정신이 나가야 하는 걸까요? 그저 매달려 있는 것만으로도 힘들고, 전투에 뛰어든 후에 적을 공격할 때까지 살아서 버티는 것도 만만치 않습니다!

Node Set Military Tier 2

research_points

cost_per_round

Effects

No Effect

Requires
Requires Technologies	보어 교배

Enables
Enables Units Recuitment	나이트 고블린 스퀴그 호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