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ft Panel
그린스킨은 브레토니아 설화의 중심에 있으며, 대전 중에 성배 원정대에게 참패를 당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산악 거점에서 대규모로 습격을 나선지 여러 해가 지난 지금, 이들이 다시금 브레토니아를 공격한 힘을 모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있습니다. 최근엔 소규모 워밴드가 국경지역 마을을 공격하는 일이 드물지 않고, 외떨어진 곳에 있는 농장이나 광산 마을은 겨울에 특히나 취약합니다. 봄에 눈이 녹으면 최소한 마을 하나는 폐허가 돼있고, 주민들은 죽거나 실종되며, 똥 무더기(악랄한 녹색 침입자가 남긴 방명록이죠)의 악취가 자욱합니다.
- 외교 관계: 그린스킨과 -50 (faction_to_faction_own_unseen)
- 불모의 대황야 소모성 피해에 면역 (모든 군단)
- 기사도: 그린스킨에게 승리할 때마다 +2 (faction_to_faction_own_unseen)
- 그린스킨을 상대로 싸울 때 부대 경험치 2배 획득 (faction_to_force_own_uns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