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ft Panel
브레토니아 사회는 진보를 낮춰 보는데, 이는 힘의 균형에 '바람직하지 않은'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상품을 비축하는 것이 합당한데도 그러지 않는 무계획적인 경제를 만듭니다. 일반적으로 무역은 왕국을 유지하는 것이며, 귀족은 필요한 상품을 얻기 위해 상인 계급을 상대하고, 그 대가로 포도주와 직물을 거래합니다. 물론 모든 실제 생산 작업을 하는 마을 공동체는 이러한 혜택을 누리지 못합니다. 이런 철저한 봉건 사회에서 부의 분배는 이질적인 개념이죠. 지역 산업이 저조한 곳의 영주는 그저 자신들이 익숙한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만큼 생산량이 증가하도록 농민들을 쥐어짭니다. 그것이 귀족으로 태어난 그들의 권리이니까요.
- 성장: +4 (faction_to_province_own_unseen)
- 정착지 건물 수입: +3% (faction_to_region_own_unse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