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슬갑옷 기마병
전 세계에서라면 몰라도, 색슨 브리타니아에서 이보다 더 잘 무장된 기병을 찾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색슨인은 타고난 전사일 뿐만 아니라, 그 이름부터가 전사라는 뜻입니다. '색슨'이라는 이름은 로마인들이 앵글로색슨인들의 선조로 여겨지는 서부 게르만 부족들을 묘사할때 사용했을 것이라고 추측되는 단어이며, 또 고대 영어로 '색스'는 '칼'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확장해보면, 색슨은 말 그대로 '칼을 든 전사'라는 뜻이 되는 셈입니다. 3세기경, 색슨인들의 계속되는 침탈로 인해 로마 제국의 북부 접경에는 상당한 압박이 가해졌으며, 결국 현재 영국 해협의 양측에 '색슨 쇼어'라는 집중 방어 전선이 형성됩니다. 5세기에 서로마 제국이 멸망한 뒤, 몇몇 색슨 일족들은 앵글로인 및 주트인과 함께 옛 로마의 식민지였던 브리타니아로 이주합니다. 그 뒤로 브리타니아에 정착한 색슨인들은 훗날 앵글로색슨 왕국이라고 알려지게 될 강력한 왕국들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름의 어원이 잘 나타내어주듯이, 색슨인들은 전투와 정복으로 정평이 난 민족이었습니다. 이들이 운용했던 기마 창병은 로마군이 브리튼에서 운용했던 창기병 부대와 아주 유사한 형태를 하고 있었습니다. 서유럽의 말 훈련 기술이 발전하고 등자가 도입되면서, 말은 더 이상 전장에 빠르게 도착하기 위한 교통수단에 불과한 존재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예전까지만 해도 기병들은 아주 작은 충격에도 낙마할 위험성을 무릅써야 했으며, 큰 타격을 입히려면 그 자신도 균형을 잃고 매우 취약한 상태에 빠져야 했습니다. 하지만 등자는 이런 기병들에게 안정성을 제공해주었으며, 예전까지만 해도 말 위에서는 도저히 수행할 수 없었던 전투 행위들은 쉽게 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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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 Name 사슬갑옷 기마병 |
Main Unit Key eng_mailed_horsemen |
Land Unit Key eng_mailed_horsemen |
Naval Unit Key vik_sae_wylfing |
Soldiers 60 |
Category 기병 |
Class 근접 기병 |
Custom Battle Cost 900 |
Recruitment Cost 900 |
유지 비용 300 |
근접전 스킬 38 |
근접전 피해량 32 |
├ Melee Weapon vik_spear_cav |
├ 근접전 기본 피해량 22 |
├ 장갑 관통 피해량 10 |
├ Armour Piercing No |
├ 대 기병 공격 15 |
├ 대 코끼리 공격 0 |
└ 대 보병 공격 0 |
돌격 보너스 26 |
근접전 방어력 78 |
├ Base Defence 38 |
├ Shield vik_large |
└ 방패 40 |
장갑 32 |
├ 장갑 vik_mail_heavy |
├ Armour Defence 32 |
└ 방패 장갑 0 |
체력 150 |
├ Man Entity vik_inf_heavy |
├ Man Health 100 |
├ Bonus Hit Points 0 |
├ Mount vik_horse_spear_heavy |
├ Mount Entity vik_horse_heavy |
└ Mount Health 50 |
사기 49 |
Abilities
사슬갑옷 기마병- 쐐기 진형
"적들의 진형을 붕괴시켜라!"
Attributes
- [[col:yellow]]군기[[/col]]
이 유닛은 장군이 사망하더라도 사기 페널티를 입지 않습니다. 또한 패주한 뒤에도 더 자주 재집결합니다. - [[col:yellow]]은폐(숲)[[/col]]
이 유닛은 숲에 은폐할 수 있으며, 적이 너무 가까이 다가오면 들킵니다.
Strengths & Weaknesses
No Strengths and Weaknesses